제차 메뉴얼의 교체시기는
점화플러그 : 2년 or 3만
엔진오일 : 1년 or 1만5천 (가혹조건시 6개월 or 7만5천)
기간 or 키로수. 먼저 오는것으로 적용.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출퇴근전용으로 제가 하루 25km정도(약1시간 2~30분)에 일년에 7000키로 정도 주행하겠더군요.
시내주행 40%정도 됩니다. 정체되어 있는 구간이 25프로정도 되긴한데... 그렇게 가혹조건은 아닌거 같고요.
알아보니 제차의 점화플러그는 일반형인데 대략 25000정도가 오면 차에 신호가 온다네요.
점화플러그에도 '기간'이 어느정도 중요한가요? 2년이라는걸 제조사에서 그냥 써놓진 않았을거 같은데...
제가 1년에 7000인데. 14000에 교체하는건 너무 낭비일까요?
점화플러그는 3~4년이 되더라도 그냥 키로수만 적용해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적더라도 2년되면 꼭갈아야할지
엔진오일은 제가 차관리상 6개월에 한번 갈면서(3500키로 정도) 일반점검까지 같이 할까 생각중인데
(그러니까 연2회 오일류나 브레이크 패드 같은 점검을 하게 되는셈이죠)
6개월에 교체는 너무 낭비일까요?
1년에 한번(7000키로)만 해도 충분히 남아돌까요?
그걸 떠나서 엔진오일의 교체주기 또는 수명을 윤활유 제조사에서 보통 250시간 정도로 보는데 평균속도 15km/h에 250시간 하면 3,750km 정도 나오네요. 6개월, 또는 3,750km 중 빨리 도달할 때 교체하시면 되고 플러그는 엔진가동시간을 감안하면 주행거리 대비 상태가 안좋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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