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1월 출고 했습니다. 현재 4400km 정도 탓구요.
제목 그대로 배출가스 점검 메시지 5번째 떳네요.
12월 1번째 배출가스 점검
'시스템상 오류가 생겼을수도 있다' 라고 들어서 초기화 시키고 왔구요.
1월 2번째 점검
'배출가스 열고 닫는 센서 쪽이 문제 일수도 있다. 센서를 갈아보자' 라고 해서 센서를 갈았습니다.
2월 초(명절전)3번째 점검
르노- '블랙박스 때문이니 블랙박스 저전력모드 하고 상시녹화 모드 꺼라'
저는 고분고분 말을 따랐죠.
2월 말 4번째 점검
르노 - 'xm3 배출가스 시스템이 차량 베터리의 전력으로 구동되는 것인데, 현재 블랙박스가 달려있고 차량 운행이 적어서 그럴꺼같다. 주행거리를 늘려라'
모든 대화 내용이 기억 나진 않지만 위 내용+ 주행거리가 짧아 베터리가 100프로 충전되지 않아 베터리를 교환 해라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본인 - '엥? 뭔 주행거리를 보고 차를 사야되는게 어디에 있냐. 그런 차가 어디있냐. 베터리 문제면 베터리 교환해달라'
르노서비스센터 - '블랙박스 달앗으니 고객 과실임, 돈주고 바꾸세요'
빡이 쳤지만 판매한 딜러 분과 지점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한 후 베터리는 3/3일 새걸로 갈았습니다.
4월 3일 토요일
같은문제가 5번째네요. 글 적으면서도 한숨이 나오네요. 차도팔아버리고 싶고. 여태 그냥 큰소리 안내고 해결하려고 했던 저 자신이 빙신이였던걸까 생각 들기도 하고.
내일 아침에 르노삼성에 갈껀데 환불이나 새차 교환 요구는 무리인 건가요? 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상황자체가 참 답답하네요.
충전기 같은것도 전부
근데 신기하게 차 자주굴리면안뜨긴해요..
그부분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배출가스 점검 경고등 들어 왔었는데
처음간 정비소에서는 그냥 경고등 삭제만 해주고 이상있음 다시로라고 하길래, 원인없이 경고등이 뜨면 되냐고 했더니 블박땜에 그럴꺼다고 요상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다시 주행하다가 2시간만에 다시 경고등 떠서 사업소 갔더니
연료탱크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보아서 엔진쪽에 연소할때 한번 더태우게끔 보내주는 호스가 있는데 그게 체결이 안되서 출고되서 그런거였더라구요
차값 조금올려도 배터리 용량좀 좋은걸로좀 쓰지;;
고속도로 안 달리고 계속 저속운행만 한 경우
- 이경우 100km 정도로 30분이상 달려줘야됨
주유구 캡 잘 못 닫은 경우
- 주유구 캡 열었다가 새로 닫고 하루이틀 지나야 됨
보배는 현기차 결함 불량이 아니면 크게 이슈가 안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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