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링크
https://pann.nate.com/talk/352126330
국민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DeQCz
안녕하세요.. 학교폭력 피해자의 친형입니다..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에 이런 게시글을 남기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저의 남동생(중학생)은
집단폭력으로 10명 이상의 고등학생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폭행 과정에서
기절놀이라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끔찍한 행위를 4차례 반복 당했습니다.
기절에서 깨어나면 복부를 가격하는 등 폭행이 이뤄지고 수차례 다시 기절시켰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출석정지5일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마저도 몇 안 되는 인원이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마저도 해당 하지 않습니다.. 그저 서면 사과와 교내 봉사가 전부입니다..
학교폭력위원회 사안에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아이들이 많음에도 이런 결과를 통보 받았습니다..
수차례에 거친 집단 폭행의 과정에서..
얼굴에 침을 뱉고.. 술을 뿌리고.. 담뱃불을 지지게 해주면 집에 보내준다는 등 조롱 섞인 협박과 함께.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폭행을 당하고.. 맞고 있는 와중에 페이스북을 하자며 핸드폰을 빌려달라는 등..
이러한 끔찍한 폭행들이 그날 하루가 아닌, 여러차례 이루어졌었습니다..
피해자 또한 저희 동생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있지만, 타 피해학생들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생을 포함한 가족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그때의 기억 때문에 동생은 꿈에서조차 폭행의 상처로 고통 받고 있으며
심한 불안증세로 일상생활은 물론, 학교 생활도 어려워 대안학교 전학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들은 전혀 반성의 기미 또한 없고..
가해자들끼리 서로 짜고 쳐 진실을 은폐하며..
(실제로 함께 어울려 폭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모르는 사람이라고 발뺌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밝혀내지 못한 가해자도 있습니다.. 부모들 마저도 사과의 전화 한 통 없는 현실입니다.
기절놀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었지만 결과는 위에 적혀 있듯,
가장 심한 처벌이 출석정지 5일이라는 말도 안 되는 처분입니다.
기절놀이라는 끔찍한 행위는 검색만 해보아도.. 살인 행위나 다름이 없는 짓이란 걸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형사고소도 진행중이지만 짜고치는 거짓진술로 신원미상인 가해학생 마저 파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학생이니만큼 처벌은 크게 기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다른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라도 결코 이 일을 넘어갈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학교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제발 도와주세요....
[피해자 가족에게 거짓말 하는 가해자 C군 카톡 ▼] |
[이미 학폭위 조사가 끝났고, 경찰조사 진술도 다 받아낸 진실에 대해서
거짓으로 은폐 하려고 하는 가해자C군 ▼]
이 C군이 실질적인 가해 주동자입니다.
반성의 기미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여러차례 피싱사기를 강요하기 위해 불러내어 친구들을 이용해 폭행을 유도하고,
CCTV가 있으니 범행장소를 옮기자는 등 치밀하게 폭행을 계획했습니다.
[피해자 진술서 내용 요약▼]
영상은.. 다른 기절놀이 피해자인 영서군입니다..
영서군은 기절놀이의 후유증으로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가해자 처벌에 관하여 지금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서군 많이 응원해주시고.. 앞으로는 기필코 이런 일이 발생 되지 않도록
학교폭력이 꼭 강력히 처벌 될 수 있또록 바꿔나가야합니다..
직접 심판 하라고요
슬먹고 직접 심판 하고
변호사 선임 하고 재판 하세요
무슨 법으로 해결을 합니까
그냥 이런건 직접 심판으로 똑같이 기절 시키고
오장육부 전부 조져 주고
장애판정을 받게 해서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게 해주던지
아니면 식물인간을 만들어 버리던지
정말 답답 하네요
법으로 하면 저세끼들이 반성이나 할거같습니까?
똑같이 해주세요 그냥
저런 놈에게 법따위는 개나 줘버리세요.
저는 직접 처리합니다.
재산 다 와이프한테 돌려놓고
가해자 찾아가서 사지끊어놓고 술한병 시원하게 빨고
자수합니다.
그러고나서 재판받을래요
그게더 편할거같네요
이유가 어찌 되었든 저러한 행위를 하는건 용서 받을 수 없는 행위 입니다. 보배에도 변호사 분들 많습니다. 기자분들도 많고요 꾸준히 보배에 글 올리시고 널리 알려서 그런 행위를 한 학생들 본보기로 날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그 사례가 널리 퍼지게 하셔야 다른 피해자들이 줄어 들것이라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 꼭 후기 올려주세요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싫은소리하기가 어려워짐...별정직 직원들이 어떠한 권한과 법적 구속력이 없음에도 교사들을 가해자로 취조하고 자신들 입맛대로 처분을내리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교육적 지도는 사라진지예전입니다.
센터장을 서울시에서 파면된 공무원으로 자리에앉히고 자신은 모른다고우기는 교육감.
학교폭력 사안은 생기부에 기재하지말라는 어처구니없는 업무전달로 몇년전 학생부 소속 부장과 계원들이 교육부로부터 징계를 받은적도 있다보니 학생부는 더욱 소극적으로 변했으며...
학교에서 퇴학이나 쎈 처분을 내리면 가해 학부모는 재심을 신청하고 교육청은 절대 학교측, 피해자측에서의 처분이 아닌 철저하게 가해자입장에서 처리하는 경향이 강하게나타납니다.
가해자 10명의 표는 부모들 20장이넘어갈것이며, 피해자 1명의 표는 학부모 2장밖엔 되지않으니 민원이라는 단어로 포장한 표심잡기밖에 되지않는 현실입니다.
2020년부턴 학교폭력사안을 도교육청에서 직접 처리한다하니 이러한경향은 더욱심해질것입니다.
착하게 산것 밖에없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켜줘야 하는게 교육이지만
작금의 현실은 피해를 당한 선량한 학생이 제2의 제3의 피해를볼수밖에 없습니다.
학교폭력이라는 제도안에서 가해학생들을 반병신만들어 버리는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되어버린듯 싶습니다.
힘내십시요...
절대 성인이 개입하지 마시고 학생이 지금현재 반성하지않는 가해자들 손목아지나 발목아지 등등을 잘라버리는 현실적 정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법적정의와 교육적 정의는 죽은지오래입니다.
근데 이걸 해결하려면 피해자 스스로 일어서야하는 마음가짐을 갖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맞서싸울수있는 마음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일이 이렇게 되었겠죠?
그러면 주변사람들의 힘을 빌려서라도 대응을 하고 맞설수있는 용기가 가장 중요합니다.정말입니다
학교에나 교육청에 신고? 웃기지마세요 성인들이 폭행당하면 회사에다가 연락하나요?
경찰이죠? 똑같이 형사건으로 입건하고 변호사 사던지하시고
법으로 대응안하겠다하면 그냥 그자식 가서 죽기전까지 뚜들겨 패세요 술마시고요
이도저도 아니겠다 이러면 그냥 안보이는곳으로 도망가시던지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세요
단 피해자의 맞설수있는 용기를 심어주는건 잊지마시길 이번에 어찌넘어간다해도
그게없으면 또 다른 가해자가 생겨납니다
혼자 다닐때
한명씩 목따버리겠다
반성 1도 없네
힘내세요
아예 걸어다니지 못하게!!!
할짓이 없어서 남을 괴롭혀!!!
학폭이든 남을 괴롭히는 인간들은 남은생을 바닥만 기어다니게 만들어야 해!!
이러다 가해학생 살인하는 부모 나올겁니다. 행복한가정 파괴시키지말고
법을 강화해야 합니다.
가해자가 학생이라고 솜방망이처벌하면 피해자 가족은 뭐가되는건지...아휴 그지같은 법
눈알에 염산붓고 귓구녕은 송곳으로 후벼파고
고환은 망치로 짓이긴다음 자지는 웰던으로 태워 주댕이에 처 넣어버리면 좋겠는데...
가해자부모직장찾아가서 소문내기도 하고 좋죠
죽이면 안되고
죽여버려요.
2,112 완료...
하 씨ㅍ....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첫째 방송사에 제보, 둘째 경찰서 신고, 세째 교육부에 진정, 네째 국민청원
이러면 방송사에서 방송하면 경찰이고 교육부고 정부고 관심있게 처리됩니다.
이후 개인 sns에 공개 1년이고 10년이고 지속적으로 반성하고 살게...
올려주신 글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도움 드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고 싶습니다.
인터뷰 가능하시다면 02-2632-1110 / 02)2632-7110 로 전화주시거나 작가 연락처 010-9461-3478 혹은
kbsjebojas@naver.com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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