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죽음을 논하기에 너무 어린(젊은) 나이일지 모르지만
그렇기에 고민해봐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 나은 삶이란 무엇인가, 더 행복한 인생이란 무엇인가
고민을 하다보면 결론은 사람이라고 수없이 외쳐보지만
내 눈과 손과 발은 다른 곳을 향할 때가 많음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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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 할 필요가 없었다.
- 대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 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병이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 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OO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인생은 뭘까 생각하다보면 정도를 걷는게 낫다라 나옵니다.
엃히고 섥힌 관계를 풀려고 하면 안풀리고,내버려 두면 풀리는 경우가 있고 내가 풀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누군가 도와줘야 풀리는 일이 있으니
항상 감사하고 오만하지 않으며 나와 세상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죠.
인간의 룰 신의 룰을 구분하기란 좀 어려우니까요.
한글도 모르는 사람에게 은행 다니는 여자와 결혼한 남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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