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누님동생님들.
요즘 제가 나이가 드니까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운동을 시작햇는데 코로나때문에 헬스장에는 못가겠고
동네 체육공원에서 트랙도 돌고 공원산책로도 2시간 정도 다니는데 요즘은 날씨가 더워 오전에 나와 운동 하는편입니다 지난 일요일 오전 필드에서는 축구를 하고 저는 트랙을 돌고 있는데 어디서 자꾸 담배 냄새가 진동을 하길 래 뛰다가 옆을 처다보니 한 60대로 보이는 분이 담배를 종니 맛있게 아가리로 빨고 계신겁니다. 힘들어서 헉헉대는데 그 지랄 같은 담배 썩은냄새를 맞고 있자니 화가 치솟더군요
애기들도 다니고 젊은사람들 공도 차고있는데 공원에서 흡연이라니 왼편 벽에는 흡연금지라고 플랭카드도 처져있는데 나이를 똥구녕으로 처드셨는지 아니면 한글을 모르는 분이시던가 제발 공원에서 흡연좀 하지 맙시다 흡연충들아.
저런놈들땜에 흡연자들이 다 욕먹는건데;;;
@.@
예전엔 안그랫는데 요즘 담배 냄새가 더 싫어지는데......
정말 화장실 냄새보다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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