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에 가서 전부 보충하면서 바닥에 흐른 자국도 없었는데 다음날 20분 주행하면서 온도상승이 발생했고 냉각수가 끓어넘치더라구요.. 순환이 안되는것 같았고 공업사에서는 써머스탯이랑 엔진헤드쪽이 문제인것같다고 했고 써모스탯만 갈아달라고 하자 이것만 문제가아니라 엔진을 갈자라고 하여 현금 200 카드 220을 부르는 상황인데 이걸 하는게 맞는건지 보내줘야 맞는건지.. ㅠㅠ 06년식 20만에 받아서 1년간 만 2천탔는데 더 타는게 맞는거겠죠..? ㅠㅠ
재생헤드 올린다고해서 2백만원치 편하게 타시리라 보장은 없습니다.
200들여서 수리한다고 새차처럼 되는것도 아니고 2년내 고장안난다는 보장도 없고.
자동차라는게 원래 손바뀌면 그러더라구요
토스카랑 같은 엔진이죠.
이슈가 있는 엔진이라 뽑기 잘못 걸리면 고쳐도 또 고장나고 중복수리비만 몇백 왕창 날리고 결국 폐차시켰어요.
폐차하시는거 추천합니다..
10년식 토스카 10만키로 중반 정도 사는게 낫지 않나요?
처음에 밸티랑 풀리교환했는데도 소리가나서 체인교환을 애기해서 눌렀어요..,
저같은경우에는 8년차부터 꾸준한수리비가 들어갔어요
TG 3.8 140에 날렸는데ㅎㅎ 토스카 200 수리는 좀...!
그리고 그런 시세의 차니까 너무 완벽하게 수리하려 하지 마시고 안굴러가는거 아니면 오일 좀 먹어도 냉각수 좀 먹어도 그냥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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