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카니발(KA4)을 시작으로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도 연식변경 하면서 엠블럼 바뀐다는 기사를 본게 며칠 안된것 같은데 벌써 돌아다니네요.
공장에서 출고되어 딜러에 도착 하자마자 팔린다더니 이 차도 따끈따근 신상인가 봅니다.
주차장에서 시선을 끄는 거대한 KIN...
엠블럼만 바꾼게 아니라 주변 형상도 바뀐듯 합니다.
정말 하루에도 여러번 보입니다.
저도 마침 올해 말쯤 3열 SUV가 필요해서 알아봤었는데요,
출시 초기부터 인기가 높았는데 몇년 지나면 떨어질줄 알았으나...반도체 대란까지 겹치면서 미친 가격이네요.
새차든 중고차든 너무 가격이 미쳐 올라서 내년으로 미룬 상황입니다.
본사 대리점이 아니라 딜러 제도이다 보니 파는 가격은 딜러 재량이라고는 하지만 과도한 웃돈이 붙는건 기아 본사에서도 통제가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적극적인 의도적인 불매는 아니였지만 타던 일본차 두대 처분하고 현대차 두대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한국차 사고 싶어도 비싸서 못사는 상황이네요.
토론토 호숫가 모래사장에 집 사서 사는게 꿈입니다
코로나 시대 저금리, 재택근무로 인해 도시보다 외곽지역에 큰집 수요증가, 건설 원자재 공급부족..
차도 사야되고 집도 사야되는데 미치겠네요
아..심지어 괜찮은 브랜드 유모차도 공급 부족이네요
현대기아 네임밸류 이미지를 바꾼다는게 쉽지않은데
잘하고있네요 전기차 시대엔 보다 높은위치를 가질거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