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아들과 같다가 입장 30분이 남아 기다리다가 다리가 아파 좀 앉으려하는데
앞쪽에 2인석에 아주머니가 혼자앉아 있길래 " 자리비었나요 앉아도 될까요?"하고 물었더니..
이 아주머니가 뭔 생각이 들었는지 아무말도 않고 그냥한 20-30초 그냥 가만히 있더니
슬그머니 일어나서 저쪽으로 갔다. 난 아무생각없이 그냥 그자리에 앉았는데
별 생각없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그 아주머니는 내가 추파를 던지는지 것이라 생각했던
것같은데 참 황당해서...그 아줌마 자리가 [ 저쪽에 ]다시났고 그아주머니가 앉더니 옆에
남편인듯한 사람이 와서 앉더라...
그러곤 내 아들이와서 나와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취직걱정하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었다.
그 아줌마 보란듯이..
왜 그랬지? 그냥 자리있어요. 사람있는데요. 그렇게 빨리 말하면 안되나?
어효.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 왜 아줌마들 그리오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생각엔 그 아줌마도 그런 상황을 만들고 사는 사람같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상황을 어떻게 추파던지는 상황이라고 빨리 생각하는지?
기분탓일까요? 내가 오버하는건지? 댓글좀 들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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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잘못 쓰셨다길래 수정합니다.
다리가 아파서 앉고싶었음.
그냥 물었는데 대답도않고 한참그러고 있었음. 10-20 초아무말도 없이 [너무 길었어요] 눈치를 보더니 그냥 슬그머나 일어나길래. 난 그자리에 앉았고 생각해보니 그 아줌마 오버라고 생각됨.
뭐가 잘 못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는지?
앞에 댓글을 적은 사람들이 글이 이상하다고 하니까
덩달아서 글내용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전 도대체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습니다. 저쪽에라는 단어를 안넣어서 가런가 하고 다시삽입했습니다.
댓글좀 달아주세요.
구글 번역기 돌렸어요?
구글 번역기 돌렸어요?
웃기는놈.
일단 님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줌마 나이대랑요.
님 아들하고 취직걱정 이야기 할 나이??? 님 최소 60대?? 아줌마는 젊은 여성 아닌가요??
이런설명없이 글을 쓰니 이미지가 안떠오르네요.
글쓰는 실력으로 젊으신거같기도 한데 글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중년 같고....머지??
그여자분은 그냥 님과 말 섞는거 자체가 싫었을수도 있죠.
그냥 다리가 아파서 앉고 싶었을 뿐인데... 왜 나이가 중요하죠?
다리아파서 앉아야하는데 여성 나이가 중요합니까?
앞에 분명히 다리가 아파서라고 썼는데.. 못보셨나요?
마지막에 말을 안 섞고 싶다는자체......그 사실이 님이 너무 오버하는 것 같은데. 뭐지?
그 아줌마도 당연히 저상황
이해해보려고 20-30초 멍때린듯ㅋ
이런 이해안되는글도 처음일쎄..
그냥 물었는데 대답도않고 한참그러고 있었음. 10-20 초아무말도 없이 눈치를 보더니 그냥 슬그머나 일어나길래. 난 그자리에 앉았고 생각해보니 그 아줌마 오버라고 생각됨.
뭐가 잘 못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는지?
그냥 앉으면되지.....
옆에 자리 있어요 ?
이러면 추파로 생각할 수 도 있죠........
그냥 앉았는데 아짐이 불편하면 일어나겠죠....
난 절대 아이들에게 함부로 못하도록 가르치고 반평생을 그렇게 살아와서 그렇습니다.
본인이야 다 겪은 일이니 어떻게 적어도 이해가 되겠지? 라고 생각하실진 몰라도...
읽는 쪽에서 이해를 상당수가 못하면 .... 다시 적으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공감하고자 글을 쓰셨는데 솔직히 저도 딱히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정확히 되지는 않습니다.
실제 상황과 본인의 감정이 뒤섞여서 이해하기 힘듭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허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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