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각 새벽 1시 45분.
바로 옆 사이트에 젊은남녀 애들 6명 아직까지 안자고 히히덕 거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자기들끼리 노래 부르고 웃고 욕지거리 하고...
게중에 여자 한명은 입에 걸레를 물었는지 말이 시발로 시작해서 시발로 끝납니다.
사방에 아이들인데 담배 피워데는 건 애교이구요.
캠핑장 사장한테 전화해서 조치 부탁하니, 찾아와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고 갔는데도 시끄러운건 여전하네요.
완전히 공공장소에 대한 에티켓은 고사하고 최소한의 개념도 없어 보이고요.
캠핑 시작한지 7년 동안 단체 캠퍼들 많이 봐왔지만 오늘같은 경우는 정말 최악입니다.
우리나라캠핑문화=고주망태고성방가
우리나라캠핑문화=고주망태고성방가
커피숖에서도 지들 세상인것처람 시끄럽게 하면 조용히 해달라구 하구요
미친것들 가만히 안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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