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부분 눈팅만 해오던 인천에 사는 유저입니다.
와이프가 아이들 옷을 정리해서 헌옷 수거함에 보낼것들을 내놨더라고요.
그때 제일 위에 있던 옷을 펼쳐보니.. 제가 좋아라했던 옷이었습니다.
깨끗하기도 하고, 버리기엔 아까운 것들이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이렇게 나눔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아(현재 5세), 남아(현재 3세) 남매가 입었던 옷들이고, 입지 않은 옷도 있습니다.
내복류는 좀 그럴것같아 뺏고요.. 와이프가 옆에서 하나 하나 꺼내며 상태 봐가며 깨끗한것들만 올렸습니다.
여아가 2~4세때, 남아가 1~2세때 까지 입었던 옷들로 기억합니다.
필요하신분이 계시다면, 쪽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조금만 더 참고, 견뎌 마스크없이 생활하던 때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들 조심하시고, 다들 파이팅입니다.
좋은 분 좋은 곳에서 더더더 빛나기를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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