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아이폰 13 프로 맥스 512기가 선셋 골드 산다고 얘길 했을 텐데, 이거 가만 보면. 참 핸드폰 하나 기다리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 뭐야. ㄷㄷㄷ
매년 하나씩 나오는 전화기 하나 기다린다고. 올해엔 뭐가 들어가나 매번 찾아보고. 또 존버랍시고 신형 나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것도 참 웃기거덩.
솔까말, 처음 며칠 만족하고 쓰다가, 좀 나중 가면 제 몸 마냥 익숙해 지는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기다리는 질 모르겠어.
물런, 고등어와 삼치를 먹어. 잘생기고 꿀피부에 아가씨 뱃살인 난 거울을 봐도 봐도 안 질리지만 말이지. ㄷㄷㄷ
나와 닮은 사람이 있었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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