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를 몇개월 몰아보니까 이건뭐 시내주행 수준이 아니라 시내안에서도 시내인 즉, 동네마실용차 같은데요.
도로란게 평지만 있다면 충분하겠지만
다녀보니 언덕길도 생각보다 꽤나많은데 경차는 이부분에서 심하게 흐름에 방해가 되더군요.
방해를 안주려면 차가 점점 망가질거같고요.
그리고 에어컨도 끄고 올라가야 되는거 자체가 가히 정상이 아니라고 보네요.
800cc 다마스는 어떨지 참;;;;
여담으로 일본은 경차기준이 600cc인걸로 알고 있는데
경차생태계로 도로가 어찌 이루어져있는지 궁금하군요.
일본도 경차는 마지못해 타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준법의 나라임에도 경차막장운전 엄청나다더군요.
일본 주행영상보니까 클락션도 많이 때려제끼더만
전 초보때 우리나라만 그런줄 알았음.
풀악샐하고 다니는데 맨날 느리다고 욕먹었습니다.
겁나억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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