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화력에 보배갑하고 처음으로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일단 베스트에 갈려고 쓴글이 아닌데..
접속하고 얼굴이 조금 화끈거리네요^^;;;;
다른형님들 처럼 선행을 베풀거나...특별한 이슈사항으로 간게 아니라서 더~~더더더 ㅎㅎㅎ
후기는 남겨야 할꺼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정확하게 어제 9시경 윤미래 말없이울더라도~ 벨소리가 우렁차게 울립니다. 머지 이 아침부터 차 빼달라는 전화인가
하고 받았는데....오뚜기 고객지원팀? 000 입니다 클레임건으로 방문하여 제품회수 하기 위해 괜찮은 시간좀 여쭤보고 싶어요...하시길래
대략 오전이 좋다 제가 밤에하는 자영업을 하기에 오전중에 뵙고 제품회수 해가시라 했습니다.
참고로 타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하늘에 빵구난줄 알만큼...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있었어요
음료수 한박스와 이모뻘 되시는 분이 오시곤 너무나 친절하게 대응해주셨고요...연신 죄송하다며 제가 오히려 미안해질정도였요.
금일 오후 이렇게 편지 한통과 제품을 잔뜩 보내주셨네요..
첫째로 오뚜기를 갓뚜기라고 부르고픈게 앞에 글에서 적었지만 저도 식품회사에 7년간 근무해서 대략적인 클레임대처나
소요시간 등을 알고 있기에...그렇고요...
둘째로는 사후처리입니다... 친절은 둘째치고 어제오시곤 쿠팡로켓배송 보다 누구보다 빠르게 이렇게 편지한통과
보상제품이 도착했네요...평소에도 오뚜기 진라면만 이용하는데(가게) 더욱이 신뢰감도 가고..그렇네요 타 경쟁사와는 정말 다른점을
느꼇고 저 또한 서비스직에 종사하는데..어찌 그리친절하신지 하나 배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뒤죽박죽 이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한번 타 경쟁사와 확실히 경영 마인드나 철학 자체가 틀리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역시 오뚜기는 갓뚜기!!!
소비자로 하여금 입소문 나 더 승승장구할 기업 오뚜기 LG인듯해요~
그리고 혹시나 진짜 혹시나 오뚜기 관련하여 종사하시는분이나 지인있으심...울산에서 천둥 번개를 맞으며 클레임처리 하러 오신 그 여성분~너무 친절했다고 전해주세용^^ㅋㅋㅋ
혹시나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이글보고 블랙컨슈머~악용하는 사례는 없었으면 합니다^^;;;;보배형님들 화이팅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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