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라 느낌적인 느낌 후기입니다.
타이어를 3년전 보급형 넥센 짝당 6만원짜리 사서 타고다니다 정기검진에서 4프로 남았다고 교체를 권고해주셔서 큰맘먹고 좋운거 써보자 마음먹었어요.
일단 아는게 없어서 검색신공과 유튜브 비교후기등을 참고하여 마음에 드는 제품 마제스티9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넷 네이버 검색해서 최저가로 무료장착해주는 업체를 찾아서 방문하였습니다.
구매가는 4개 토탈 44만원정도, 11번가 문화상품권 신공으로 조금 할인받아 40초반정도 결제 했습니다. (특별히 밀어내기 시즌에는 더 할인가능하단 정보가 있었으나 참지못하고..)
한시간 정도 거리였는데 타이어 교체 체감을 위해 달려보자 싶어 음악도 끄고 떠나보내는 타이어의 느낌에 집중해보았습니다.
방문하여 얼라이먼트는 하지말자, 휠발란스만 하고 오자 마음억었으나 직원의 권유에 얼라이먼트 44,000원 공기압 센서 15,000원을 더 결제하게됩니다. 안전운행위한거라 자위하며 ㅠ
30분정도 시간동안 교체는 완료되었고 3420이었던가.. 오래되지 않은 20년도 3×주생산 제품으로 깔끔하게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동일하게 창을 닫고 음악을 끄고 1시간을 달려보았습니다.
소음: 부드러운노면, 거친노면, 고속, 저속 대폭 소음 감소를 느꼈습니다. 특히 저속상태에서 달릴때는 아 내차가 비싸진 않아도 세단은 세단이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커브 : 넥센 저렴이도 잘 들었던 부분으로 큰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일부러 부하를 주기도 뭐해서 그냥 평소대로 정속주행한 상태의 느낌입니다.
아쉬운점: 뭔가 소프트해서 그런지, 공기압이 달라진건지 방지턱이나 노면불량시 꿀렁꿀렁한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총평: 보급형과 고급형 타이어는 분명한 차이가 느껴진다. 투자한 보람이 있다.
다음에는 한국타이어나 넥센 고급형도 타보고 비교 올리겠습니다.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고무배합시 카본블랙함유량 높은 합성고무 비율이높아 승차감×)
고급형 당연 천연고무 배합량이 높아
부드러운 주행감과 노면과의 그립감이
조아 직진 커브 안정성
안전성을 비피코드지 보강 숄더부 보강
빨리 닳는 단점.
울 나라 타야 성능이 세계적인데 장작 홀대받고 있는현실 타야는 제조국의 기온 습도 먼지등 외부요인도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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