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많다고 놀이터 못가게 해서 미안하다.
여름날 해가 뜨겁다고 놀이터 못가게 해서 미안하다.
아빠 힘들다고 같이 뛰어다니지 않아서 미안하다.
코로나라고 키즈카페도 못 데려가서 미안하다.
이번 코로나 사태만 끝나면 아빠가 키즈카페가서
뽀로로 딸기맛 음료수도 사주고
놀이터가서 미끄럼틀도 타고 그네도 타고
같이 뛰어 놀라 줄게.
꼭 꼭 약속해
*아이가 3살이라 그저 이곳에 글 한번 써보내요.
이번 코로나 사태가 하루 빨리 잠잠해지길
우리 아기들이 마스크 없이 웃으면서
놀이터에서 웃으면서 뛰어놀수잇길
현장에서 방역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귀여미아들~~ 마스크 잘 쓰고 건강하자 ^^
못나가고 있네요.
태풍이 무사히 빨리 지나갓으면 좋겟네요.
ㅠ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