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소설같죠? 아닙니다..현실입니다..이렇게 파혼한 집 여럿봤습니다..심지어는 결혼한다고 같이 청첩장 돌리고 밥같이먹고했는데 결혼식에 가보니 다른사람..진짜 파혼은 뭐 우습네요..그리고 위에 보는데로 혼수때문에 싸움나서 파혼한집이 대다수입니다..그런 집들은 어찌 다들 시집장가 잘갔는지 모르겠어요..결혼하지말고 차라리 장사를하지...겁나 잘할텐데..결혼은 돈이 다가아닙니다..애초에 돈보고 결혼할거면 나중에 돈밖에 없어서 공허하고 후회하게됩니다..내인생의 남은 부분을 어떠 사람과 함께할지 생각하고 결혼하시기 바랍니다..부부라는것은 서로의 남편이자 부인 어머니와 아버지가 되어 성장하는 시간입니다..돈이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서로 의지하고 힘이되어주며 살아가는게 결혼입니다
소설같은 경우가 일어나는 세상 입니다.
예기x 얘기o
2014년에 있던 일입니다.
고구마 러쉬끝에 딸려오는 한잔의 얼음동동 사이다~~~
서로 집 간의 거리가 1시간이면,
경기 친구는....가깝네....하고 만나러 가는데,
서울 친구는....헐~개멀어.....하고 경기 친구보고
오라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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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하지마!~~~
인성을 보고 결혼하세요. 돈은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는겁니다.
스무살 되는 시점부터 남자와 여자가 갖추어야하는 암묵적 룰이 .....
여자란 짐승은 아래를 쳐다볼질않으니....
한까치 라면 속았을듯
주작좀 그만 합시다
있으면 뿌리를 뻗어야죠~
20대부턴 그냥 알아서 다 해결하고~
혼자힘으로 결혼했는데..
저렇게 집도사주고 차도??
그냥 부럽네여.. 소설이던 아니던
근데 잘했어 ㅋㅋㅋㅋㅋ 저딴 여자랑 결혼 할뻔 했네 ㅎㅎㅎ
오히려 막장 축에는 못낀다고 봅니다. 결혼판이 그렇더라구요.
청첩장 돌려놓고...
어른들 싸움나면 결혼 못한다고 보면 된다
오늘의 유머에서 봤던가...
뭐 파혼하고 하루 뒤에 맞선 소개팅 등등 전혀 상관없죠.
근데 짜증나는건 그런년들 중에 실제로 시집 잘간 년들 있다는거..
깝쓰! 최재성이 전합니다.
인터폴~ 인터포올~
애미야~~~~~ 불여시는 불여시를 만든단다 애미야~~~
그게 맞는 것 같고. 왜 남자가 집을 부담해서 그런 문제를 자꾸 야기하나요.
갑자기 사당?
제 주변에선 한번도 못봤거든요;
A군은 ㄱ양을 아내로 맞이하여 평생 어쩌고 저쩌고 ~ 네!
ㄱ양은 A군을 남편으로 맞이하여 평생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여자가 울어버림...
한 5분 울은거 같은데, 신부측 아버님이 단상에 올라와서
"죄송합니다. 축의금 돌려드릴테니 식사하시고 돌아가 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비오는날이었는데, 이런것도 봤어요.
쉽게 이혼하는 거 보다는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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