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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089544
수건 터는 소리가 컷는지 위층에서 한소리 하네요.....
이게 한번이면 그러려니 할려고 했는데 두세번 그러니 이건 잘못된거다 싶네요
다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보배님들은 아파트에서 빨래널때 그냥 너나요? 털어서 너나요?
빨래를 털어서 너는 행위가 잘못됬다면 이제부터라도 털지말고 널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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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이 에어컨 틀었다고 윗집에서 쫓아와서 아랫집 사람한테 죽어서 원혼이 되었던...
한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똑같은 거 같아요.
겉으로 드러나는냐 마느냐 차이죠.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빨리 드러날 뿐...
이불하나 턴다고 이지랄들이냐?
글쓴이가 잘못된 버릇이 있네요. 젓은 수건를 왜털죠? 그것도 창밖에. 젓어 먼지도 안털리고 물방울만 튀길텐데...먼지 걱정되면 한번더 행굼을 추가하든가..
탁탁치는건 구김이 덜하게 말리려고 하는거고 그런건 단독이나 옥상에서 이불호청말릴때나 터는거지 수건은 베란다안에서 펴주기만하면되지 창박에 털 이유가 없죠.
타인이 볼때 습관적으로 먼지를 터는걸로 충분히 오해살만함. 타인의 시각에서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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