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친손주는24개월인데 하도 안아가지고 댕기서 발목이 오그라들어가꼬 걷도 못허고 배로기는데 언젠간 걸을거라고 오구오구 지랄하고 병원도 한번 안따라가봐놓고
처남네 신경안쓰고 뭐했냐지랄
내새끼는 18개월에 뛰고 난리치는데 왜이리 방정맞냐고 지랄 문에 콩하고 울믄 애 징허게 못본다고 지랄
시펄 차례음식 해놓고 시댁갈라꼬 부랴부랴내리와서 하루종일 집안청소 다해놓은 와이프 성질나서 차례상 알아서 차리라며 짐싸는중 이네요로리~
올해 처가차례상은 머리카락과 소금의 향연일듯~~
대충 어떤집안에서 컸는지 알겠다 ㅉㅉ
대충 어떤집안에서 컸는지 알겠다 ㅉㅉ
딸 같은 며느리는 없는법
시켜먹을땐 실컷 시켜먹고
몸이 안좋아서 이번 처가댁제사는
좀 빠지겠다 하니 온갖 서운한 티는
팍팍내고 에휴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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