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보배 참 좋아하고 자주들여다 봅니다. 재미있는 사연도 많구요.
뭉칠때는 잘 뭉치고 의리있는게 좋습니다.
다만 남의 의견보다 자기주장들이 강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과 다르면 너무 공격적인 댓글을 달더군요. 이런건 조금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보배서 이해할수 없는것중에 하나를 예를 들자면 보배=오뚜기 이런겁니다.
저두 오뚜기 먹고 있고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갓뚜기느니 맛이 좋다느니..이건 좀 오바인듯합니다.
오뚜기 안먹으면 케챱조차 먹을수 없다는 댓글도 받아봤습니다
그러나..하인즈라고 오래된 원조기업이 있습니다.
오뚜기는 싼맛에 먹는거죠..
물론 이것역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구에도 사람살고 광주에도 사람 삽니다.
대구도 나이드신 분들은 머리에 새겨진듯하고 접하는게 늘 조중동 신문이라 그런거 같더군요. 요즘은 카톡으로극우 유튜브도 돌려보고요.
뭐 바뀔생각이 없더군요. 죽어야 끝날까요? 그럴껍니다. 아마 세대가 바껴야 가능할껍니다.
다만 대구사람 전체가 그렇진 않습니다.
대구가서 안좋은 상황이나 대우를 받으셨다면 죄송한일입니다. 다만 그런분만 계실까요?
속깊이 알고보면 의리도 있고 잔정도 많은 서람들이 대구사람입니다.
저는 한20년 대구살았어요. 경북에도 한15년 살고있고요.
물론 고향은 충청도입니다.
지역감정 나쁘다 말하면서 댓글로 지역감정을 만들고 계시는겁니다.
경상도에도 대구에도 민주당원이 있고 저두 그중에 한명입니다.
매달 몇푼 안되지만 당비도 내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조금은 따뜻한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PS: 벌레는 밟아야죠..
때론 객관적인 사고와 시야를 잃어버리죠.
과유불급.
좋은 하루 되세요^^
어쩔댄 마녀사냥도 심하고,,,
아마 갈수록 더 할 겁니다,,,
오뚜기 회장도 오히려 우상화가 부담스럽다 하였죠.
오뚜기와 애국은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