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아닙니다. 다른집 방문중에..
한국에서도 출시한 그랜드 체로키 L 입니다.
한국에서 파는 오버랜드, 서밋 리저브 트림은 에어서스 기본이고 Jeep에서 자랑하는 옵션 다 넣었네요.
제차는 한국에 없는 리미티드 입니다.
에어서스 아닌 일반 스프링.
다들 아시는대로 반도체대란 때문에 있던 옵션 마저도 출시 초기 한두달 생산차량 이후로는 사라진게 많습니다.
옵션 패키지에 묶여 있는것중에, 통풍시트와 전동식 핸들 위치조절 뺀거는 이해 합니다만..
룸미러와 사이드미러 자동 밝기 조절 빠진거는 불편하네요.
전동트렁크, 열선시트, 열선핸들 살아 남은건 다행이라 여겨야 되나 싶습니다.
몇달전부터 오버랜드, 서밋리저브 트림은 에어서스 빼고 출고됩니다. 700불 정도 돌려줌..
2022년 생산분 부터는 열선시트도 아예 사라지고 에어서스 옵션 자체도 사라진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네요.
FamCam이라고 천장에 달린 광각카메라로 2열, 3열 승객 볼수있는 옵션도 없어서 볼록거울 사다 달았습니다.
2열 창문 햇빛가리개도 있다가 사라져 버린 옵션이라 애기를 위해서 뽁뽁이 달린 망사 달아놨네요.
원격시동은 쓸만 하네요.
풀옵에서 뭐 빠진 이라고 쓰기도 민망한, 반도체 대란중에 만들어진 빠진거 매우 많은 제 차 입니다.
-국게짤방-
이제 DH는 와이프 출퇴근용으로
제가 사는곳은 평균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땅이 넓어서 편차가 큽니다. 서부는 $4 넘었지요
한국에서는 상당히 비싸네요;
1리터에 천원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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