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어떻게 다리 위에 주차를 해놓을 생각을 할까 입니다.
북단방향으로 보면 우측에 카페같은게 하나 생겼나봅니다.
여길 이용하는 사람들이 주차를 다리 위에 그냥 해놓습니다.
주행차선이 아닌 갓길용 차선에 주차하는 경우는 그나마 주행에 문제는 안 생기지만
문제는
주행을 해야 하는 4차로에다 주차를 하는 애들입니다.
11시쯤이면 새벽도 아닌데,
회색 호로퉤 한마리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이뭐병 하나때문에 차들 전부 가다가 멈춰서 차선변경 해야 합니다.
무슨 생각일까요.
미스테리 입니다.
거기에 주차해놓는 애들때문에
양화대교가 곧 양아대교 될듯합니다.
주차장은 없고 시설물은 늘어가고..ㅎㅎ
그 옆에 광진교가 왕복1차선입니다. 다리 한가운데 신호등도 있구요..
원래 왕복2차선을 한개차선씩 틀어막아서 공원처럼 맹글었는데..
거기 가운데 쯤 카페가 있어서 주차하는 차들로 만원 이만원 삼만원..
단속카메라도 있습니다 40Km/H 방지턱도 있고..
행정이나 차주분이시나.
제정신이라면 다리 위에다가 카페를 만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