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의 목적을 본뒤에 생각난건데 형님들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시려나요?ㅋㅋ
20년만에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났다.
와이프와의 허락을 받고 친구들과 밤새 회포를 풀생각으로 외박을 허락받았다.
새기들.. 옛날이나 지금이나 친구를 만나니 금세 서먹함도 잠시 서로 근황과 와이프,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그중 학창시절 사귀었던 미향이가 1시간뒤에 나타났다.너무반갑고 설레는 마음에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미향이와 사는 이야기를 하며 한껏 멋을내고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어 몸매가 나를 자극하지만 내색없이 흘깃거리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술을 마셨다.
필름이 끊겨 일어나보니 나체인 나와 역시 나체인 여성이 등을 돌리며 누워있다.
아랫도리를 보니 털이 엉켜 무언가가 굳어있어 아.. 했구나 하며 옆에 누워있는 여자의 얼굴을 보니 미향이였다.
심장이 요동친다.
배꼽아래가 뜨거워지기시작한다.
머리로는 안된다를 외치지만 어느새 나의 손은 미향이의 팔은 잡아 끌어당긴다.
봉긋이 솟은 젖가슴끝에 분홍색 유두가 수줍게 튀어나와있다.
이때 갑자기 전화기가 울리기 시작한다.
와이프다.
A.집에간다.
B.받지않고 하던걸 마져한다.
그래서 전 초등동창 모임에 절대 나가지 않습니다 여보가 허락을 안 해주니깐 아예 논란의 불씨가 만들어질 수가 없는 것이죠
아니 난 왜 여기에 댓글을 다는거지??
왜 2지 선답이지?????
고로
안간다
아직 덜 흔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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