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제가 휴식을 위한 여행을 갈때 가기 좋아하는 팜스프링스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립공원 푯말 앞에서 찍은 제네시스 8기통 사진을 종종 올렸었죠
그래도 국게니까
국산차
사진부터
푯말을 지나 국립공원으로 진입합니다
주변이 사막사막 합니다
가다가 차 세워서 찰칵해줍니다
배경이 멋지니 광고같은 느낌도 듭니다
캘리포니아 살면서 느낀건데 구름보면 솜사탕같아 얌얌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또 달립니다
비지터 센터를 지나 달리다보니 선인장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벌 조심하라는 푯말
벌 그림이 명품 브랜드 벌 그림이랑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선인장 설명인데 여행가면 이런거 잘 안봅니다
사막의
선인장입니다
선인장 앞에서 찰칵
광량도 충분하고 배경이 멋지니 구도이런거 필요없이 막 찍어도 잘 나옵니다
엄마아빠 선인장 사이에 아기 선인장 ㅎㅎ
이런 뷰를 감상하며
또 달립니다
구름 실화입니까 ㄷㄷ
돌도 구경합니다
차쟁이에겐 풍경사진 보다도 차사진이 더 중요한 법
또 찰칵
7월초라 많이 더운데 암벽 등반하시네요
다시 달립니다
달리다가 죠슈아 트리도 봅니다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왔으니
죠슈아 트리를 보면서
계속 직진
여기도
저기도
죠슈아
트리
입니다
그렇게 달리다가
돌도 다시보고
구름도 보고
다시 돌도 보고
도로 중간에 서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봅니다
물론 차 사진도 찰칵해줍니다
사진찍은 방향
뒤쪽이
캠핑하는 곳인걸로
알고있는데 캠핑카 있으면 국립공원에서 캠핑 해보고 싶더군요
화씨 100도 넘었는데 저기 서있으면 엄청 더울겁니다
주변이 다 이렇습니다
돌 나무
하늘 구름
화씨 99도=섭씨 37도
여름 팜스프링스 놀러오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최근글에서 이야기 했는데 국립공원 길이 잘 포장되어있어 포르쉐 카레라같은 스포츠카도 놀러오기 좋습니다
단 길은 잘 닦여있는데
카레라가 없을뿐이죠 ㄷㄷ
전 여름과 겨울의 팜스프링스, 트램,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다 가보았는데요
트램은 예전에 사진 올린적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건조한데 엄청더운 사막기후를 경험보려면
여름에 가보시는것도 재밌습니다
화씨 117도=섭씨 47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이니까요 ㄷㄷ
생각해보니 만마일은 오바네요 ㅋㅋ
캘리-네바다-아리조나-유타-네바다-캘리
이 코스로 여행 갔을때 2천키로 뛰었습니다
그 특유의 악취만 며칠갑니다;
누어 있다가는 온 몸 위로 개미들이 바글바글해질겁니다
오다가다 시원한 바위 주위에 함부로 쉬지마세요 방울뱀도 함께 쉬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한여름에 자전거로 지나가봐서 압니다..
두번째부터는 지루할거 같은 길~~~
168,640키로입니다
저는 데스밸리에 갔다가 우리 아들은 더워서 차 밖으로 내리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에요.
아마 그때가 화씨 110도 정도였던 것 같은데...
사진보면서 급 궁금증이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부러워요.
이 국립공원은 구경하는데 2시간정도 보는 곳이라 기름 걱정은 없었는데,장거리 여행을 가면 반정도 기름이 남으면 보이는 주유소가서 가득 채웁니다. 기름 떨어져 본적은 없습니다 ㄷㄷ
생각나네요 ㅎ 저런길 달려보고싶었던때가 있었죠ㅎ 이번에 k1600gtl페리 나왔는데 다시 gtl사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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