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만 잘받으면되겠지..하는 생각으로 일했어요
근데..월급못받은 직원이 나타났어요ㅡㅡ(2달못받았대요)
바로나왔어야했는데..며칠더해서 한달채운다고ㅠ
제발등 제가 찍은거죠
그러다..사업자도 폐업되고..(사업자가 2개)
5일 월급날인데..내일보내준다하고..이틀쉬라길래..
이틀쉬고..어제 출근하자마자 짐 다 싸서 차에실고,
월급들오기를 기다렸는데..안들와서 문자보냈네요
9월미지급 급여와 10월 이틀일한거 보내라고..
읽고씹드라구요
기분나빠서 오전에 400정도짜리 세금계산서 발행한거
발급취소하겠다고하니 문자는왔어요
자기가 잘못한건아는데 세금계산서 가지고 이야기하는건 좋은방법이 아닌것같다고요
일시키고 월급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는건 좋은 방법인지..;;
본인명의로 사업자도 못하고..뭔가 타격을 주고싶은데..
약올라서 죽겠어요..
실제로 저런 인간들 우글우글 함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