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수술하는 바람에 병원 주차장에 세워두고 29일 오전 11시쯤 퇴원 할려는데 집사람이 차에 탈려다가
"오빠 누가 문열면서 울차 찍었나봐..;;"
내려서 옆에보니 문콕이 심하게 찍혀있네요
도장색이 연두 혹은 초록빛을 띄는걸 보아하니 경차인듯한데
옆에 차가 있으면 문을 조심해서 열어야지 남의차에 저딴식으로 테러를 해놓고 연락도 없이 가버렸네요
병원 행정실에 이야기했더니 CCTV 담당자가 지금 자리에 없다고 오는데로 CCTV확인 후 연락 주겠다고 하더군요..
나름 8년 동안 탄 애마 관리도 틈틈이 해서 흠집도 별로 없는데 어떤 @#$#$&*#$%%#$ 이 저렇게 해놨는지 ㅎㅎ;;
블박 확인했더니 8일간 입원해 있으면서 운행을 많이 하지 않았더니 블박 상시케이블이 베터리 전력이 떨어지니
스스로 셧다운 해버려서리..28일 오전7시 이후에는 영상이 찍히지도 않았더라구요..;;
병원에서 알아봐준다는데 만약 병원에서 못 찾아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트 같은데선 못 찾으면 마트측에 보상 해 달라고 해도 된다는데 작은종합병원 정도 규모라 보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가해차량 번호판이 안보인다거나 누군지 모른다는 '가정'하에..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위에 상대 차량 도장 묻은곳이 각진 부분이라서 덴트 비용도 더 든다고 하네요 ㅡ_ㅡ
삼성 자동차에 문의하니 문짝 교환건이라고..;;
금액보다도 저렇게 해놓고 연락도 없이 간것 자체가 괴심해서요..
개념없이 열어 제치는 가족들이 많으믄.......벽돌만한 스폰지라도 붙이고 다니든지......
ㅉㅉㅉㅉㅉㅉㅉ
뒷문이면 뚱녀 맞네 썅.년
난 항상 이 개.색끼들 내 마법의 물약 콤파운트아니면 넌디졌어 하고 넘어갈때가 많은데 싀.발넘들 차량에대한 기본이 안되어있어
문콕 진짜 걸리면 돈 엄청 나오게 해버려야합니다..아오 내가 다 열받네...
작년 11월에 컴파운드질해서 다 없앴는데 지금 운전석쪽 6개 보조석 3개 생김..
한마디로 조수석에서 내리는것들이 세게 연다는 소리겠죠..
하잔아요 그것도 가능함 수십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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