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3.5면 K7 승입니다... (쩜 정도는 아닐것 같아요.) 솔직히 2.4, 2.7이면 안되겠지요... 지금은 구형이지만 A4 (B7)인 경우에도 오리지널 국산 3.0까지는 커버 가능합니다. 구형 A4인 경우에 SM7 3.5한테는 조금 뒤쳐집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설명이 되겠는지 모르겠네요.) 신형 A4의 경우 11마력 상승했지만 구형과의 차이는 충분히 체감할 정도이구요. 하지만 고속으로 올라갈수록 국산과의 안정감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솔직히 많이 뒤쳐진다 조금 뒤쳐진다는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어떻게 잘 설명해도 호불호가 갈리겠습니다. 위의글은 제가 충분히 몰아보고 느낀점이니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차선변경 많고 급 가감속이 많은 공도에서 달린다면 K7 3.5가 압승 이라고 절대 말 못합니다.
단단한 크기/차체, 토크, 서스 안정감 뉴A4 무시못합니다.-_-
K7과 비교당한다는거 자체가 부끄럽네요 ㅋ
기아차 흔들려서 a4에게 한참 따일겁니다. 공도는 의미가 없죠?
자유로만 해도 몇킬로미터 이상 어디서 달립니까?
고속도로에서 동막정도만 달려도 차선 몇번 변경하는 사이에 k 7 은 한참 쩜으로 변하지 않을 까 합니다.
400m? 만 해도 a4 수동넣고 1단 넣고 밟으면 k7 은 아우디 a4 꽁지만 보지 않을 까 합니다.
구매층이 좀 나이가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