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운임 상승에 대형 컨船 발주 재개..다시 불붙는 韓·中 조선 수주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1678281
운임지수 8년 만에 최고치
현대重·대우조선·삼성重 '빅3'
그리스 등서 수십척 계약 논의
韓 기술력, 中은 가격 앞세워
--------------------
옛날 같으면 가격에 혹할수 있겠으나...
중국 건조 선박 보험청구비율 압도적 “전체 89% 달해”
https://ebn.co.kr/news/view/827575
NAMI, 선령 8년 이하 선박 4426척 대상 조사결과 공개
‘기계적 결함’에 따른 보험청구도 한국·일본의 2배 넘어
다시 한국으로 훈풍이 불기 시작한건... 이처럼 중국선박이 수리를 위해 선주가 원하는 일정데로 운항을 못하며,
건조가로 얻은 이익보다 운용유지에 손실이 더 커지면서 한국쪽으로 수주가 다시 살아난 경향이 있죠.
선박 건조 단계의 납기지연이나 뭐 이런것도 그렇고...
지난번 세계 최초의 LNG 추진선 수주도 후랑스 선주에게 1000만달러 이상 낮은 가격과 중국정부의 금융지원까지 퍼주다 싶이 하며 따낸 계약이였는데... 결국 7개월이나 나중에 수주한 한국이 세계 최초의 LNG 추진선을 만들고 납품했고...
그 중국 건조 LNG 추진선은 10개월 이상 납기 연기에 납기지연에 따른 배상은 물론이고 돌아가는 꼴 보니 계약취소까지 언급하는 보도도 있었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