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어제 언니오빠 얘기를 하더군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얘기해 주셨다고 하는데 많은 생각이 스치더군요... 그 무겁고도 어려우며 이해가 되지 않는 힘든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셨을지... 나중에 아이가 궁금해서 찾아보기라도 한다면 내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지... 가슴이 답답하고 뜨거웠네요... 아이가 물어보면 뭐라고 답을 해줘야 할지 막막하더군요 상식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텐데 어떻게 아이가 이해할수 있을까요
뿌듯하시겠어요!!
우리 아들 5학년인데 우리 아들보다 훨씬 잘쓰네요.....ㅠㅠ
부끄러운게 뭔지도 모르는 무좀.
우리 아들 5학년인데 우리 아들보다 훨씬 잘쓰네요.....ㅠㅠ
유치원 때부터 스스로 일기 쓰기를 하네요
우리 아들 어제 쓴 일기를 봤더니
내용이 딱 치킨시켜먹은거만 딸랑 5줄......ㅠㅠ
뿌듯하시겠어요!!
목포항이요~^^
저도 그리 키우고 싶습니다. ^^
좀 씁쓸하더라구여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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