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개조 자동차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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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일선 구·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 결과 1천46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속 결과 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16건, 무등록 차량(일명 대포차) 3건, 불법 LED 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 254건, 번호판 위반 111건, 미신고 이륜차 260건, 무단방치차 402건 등이었다.
시는 16건을 고발하고, 355선은 과태료 처분했으며 454건은 원상복구 혹은 현지 계도 조치했다.
단속기간 자진 또는 강제 처리하지 못한 무단방치 차량 221대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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