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드라이빙 고수분들에게 묻습니다.
저희 가족이 올 겨울에 북유럽 노르웨이 혹은 핀란드 등 북극권까지 자동차로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차는 벤츠 봉고차 4Matic 이에요.
그런데 그동안 사용해온 윈터 타이어가 최소 2017년에 구매한 것이고, 매 겨울마다 교환 장착해서, 대략 3~4만 km 정도 탄 듯 합니다.
트레드 깊이를 제가 측정해보니 좀 많이 닳은 타이어 짝은 약 5mm 정도, 덜 닳은 것은 7~8mm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다행히 스노우 체인은 별도로 구비하기는 했는데요. 실제로 장착 운행해본 적은 없어요.
그냥 대부분의 눈길 경우 윈터타이어로 극복이 되었거든요.
겨울 북유럽 눈길을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윈터 타이어 1년 더 탈까요?
그냥 새로 구입해서 장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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