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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운전자 시점에 가깝게 찍은겁니다
이거 있으면 붙여놓은 쪽이 가려져서 방해되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네요
어차피 거울속에 측면이 보여서 전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2~3일만 쓰니까 완전히 내것이 되버리네요.
저렇게 각도조절 해놓으면 뒷바퀴도 보입니다. 작게 보이지만 그래도 주차시 활용이 가능하네요
어떤 유튜브 강사는 그러더군요.
20년을 택시기사했는데 오른쪽은 룸미러-숄더체크로 가기때문에 필요성은 적지만.
왼쪽의 보조미러는 무조껀 필수라고...자기는 20년동안 달고다녔다고
(그분은 사이드미러 위에 크게 장착하는걸 쓰더군요)
요즘은 와이드미러가 좋긴하다지만 오히려 이질감이 있어서 다시 돌렸다는 글도 많이봐서
와이드미러는 포기했네요.
구글링이나 유튜브보니 이런거 외국애들도 많이 쓰더군요.....
영어로 'blind spot mirror'라고 합니다
게다가 수입차중엔 아예 딸려있는 차들도 있습니다.
짤은 순서대로 포드 익스플로러와 도요타 타코마 입니다
제가 붙인 저자리는 가장 대중적인 자리로써 각도만 잘맞추면 사각지대+주차라인 다 커버되는데..
대신 주차라인까지 커버하려면 고정형이 아닌 각도조절형이어야 되구요.
시야방해 덜되고 사각지대만 보려면 밑에짤처럼 위쪽이 낫습니다.
그리고 아예 주차선만 보려면 아랫쪽 안쪽 낫구요.
안쪽 윗쪽이 사각지대에 더낫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막짤
가끔 숄더체크 해도 바짝 붙은 차가 안보일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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