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데 타부서 여직원이 퇴근하면서 내일이 마지막 근무라고하네요,,
그런 그녀에게 하는 대답이.. 좋으시겠어요.. 참 병신같기 그지없네요
참 예쁘게 생겨서 언제 한번 밥 한번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만하고 가끔보면 금연때문에 사둔 초콜렛 꺼내주곤 했는데
초콜렛 받으며 생그레 웃는 모습이 훤하네요,,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저에게 무슨 말이 듣고싶어서 마지막 근무라고 제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한다는 말이...
정말 병신같습니다.
그러니 여태 요모양 요꼴로살지.... 그냥 속상해서요
벌써 10월에 마지막이네요 날도 추워지고 따뜻한 파카라도 하나 사야겠습니다. 형님들 감기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꾸벆)
혹시 아나유? 배우자가 될수도?
살다보니 이런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지내요
밤늦게 퇴근할때 기다리고 있는건 오바겠지요?
그냥 일보로 앞에 지나다닐때 초콜렛 몇번 준거밖엔
헛소리나온다는건 좀 귀여운데욬ㅋ
낼 출근해서 얼굴이라도 봤음 좋겠는데... 운명이라 생각할라고요ㅎ
하고싶은말.. 다른게 있겠습니까 담에 밥이라도 같이먹어요 그럼서 번호줬겠죠ㅎㅎ
전 정말 바본가봐요ㅠㅠㅠ
아.. 그때 그것을 했어야 되는데....
성공과 실패여부와는 상관없이 일단은 해봤어야 한다고.....
내일아침 커피하나 내밀면서 오늘 저녁이나 같이 하자고....
화이팅!!!
오늘저녁 결과보고 하세요
아침에 얼굴만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야 뭔 말을 못하겠습니다.
운명이라면 신은 제편이라고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꾸뻑)
존니 부럽^^퐈이야!!
만약 없다면.. 앞으로 미인 얻기는 힘들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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