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거 바쁠때는 정신이없어서 꾸역꾸역 어떻게 살았어요
소처럼일하다가 지금은 백수인데 잘하면 내년에 백수벗어날수도있구요..
연애도안한지가 너무오래되어서 그냥 모태솔로같습니다.
친구도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거라지만
30중후반넘어가는데 그냥 쭉없을것같구요.
사람이랑 연이 별로 없는것같아요
앞으로도 쭉혼자 일듯해요.
20대에 우울할때도 30대에는 다르겠지하며 기대했지만
30넘고 십년이 지나도 우울한삶인건 마찬가지네요.
이게 제인생이고 제삶의 패턴일듯요.
간신히 버텨온게 우습네요.
게속 이어온게 허무하단생각이드네요.
그냥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거예요~
글다보니 웃을 일도 생기는거 같구요
힘내세요~
힘내요
출근중에나 퇴근중에 차에서 듣는 라디오 에서도 혼자 웃고 네비소리 여자랑도 대화하고 스스로 재미를 찾으세요
저도 나이 50에 독거인 으로 살지만 조카 사진 보고 웃고 또 새로한밥에 모친 김치 먹으면서 행복해 합니다.
힘내시고 좋은쪽으로만 생각 하고 살아요.
같이 힘내요
알차게 시간을 보내더군요. 약간의 경제적 능력만 따라준다면 자전거나 캠핑차로 국내여행도 괜찬고 등등
혼자노는 방법 많아요 혹 가난하다면 다름대로 또 노는 방법 많아요.
우선 보배에서 남이 올린글들 보며 키킥 거리고 웃기도 하고 아닌것이면 분노하기도하고, 옥션경매에들가서
천원자리경매도 입찰해보고, 찾아서 스스로 즐기면 됨 의기소침 하고 쭈그러 들면 우울증만 옴.
안다스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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