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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65만원 주고 유리막 했는데...
비양심글 읽어 보니 유리막이 가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그럼 정말 효과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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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저도5%짜리라고 했는데 별로인듯. 앞으론 절대로 유리막은 안할라구요.
걍 왁스 졸라게 문지르는게 최고인듯.
효과가 조금 더 가는정도...그정도 라면 가격대비 효과로 일반코팅이 더 낫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안하고 그냥 맘껏세차 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비추 .... ㅎㅎ
이것을 용액으로 만들어 차량의 도색위에 입히는거죠...
작업후에는 관리법이 따로 있습니다. 이것을 지켜줘야 오래토록 유지를 할수 있습니다.
유리막 작업은 광택을 한후 작업을 하는것이 정석으로 압니다...
작업후에 만족을 할수 없다는것이 의외이군요..
그리고 유리막 한번 해놓으면 천하무적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유리막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수코팅정도는 가끔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취미로 광택 내봤는데요. 집에 마끼다 폴리셔까지 있습니다.
광택의 과정이란게 차를 타면서 어쩔수 없이 생기는 수많은 실기스
(돌이 튀고, 남이 문열다 긁고, 내가 내리면서 긁고, 가족이 내리면서 긁고, 옆차가 물건 들고가다 미세하게 긁고, 내가 세차하다 긁고 무수한 상처들..)
그런 미세한 상처를 적당한 입자의 콤파운드로 갈아내는게 시작인데...
(안갈아내면 제대로된 광택을 낼수가 없음!!!)
대체 유리막이 뭐길래 2년간 타고나서 코팅만 입혀주나요?
유리막하면 돌튀어도 여기저기 상처안나나요? 막연히 어디서 들은 이야기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수억짜리 차도 2년간 죽어라 조심해서 타도 주차장에 세워만 놓지 않는이상 콤파운딩 해야할 만큼 여기저기 미세기스 생깁니다.
미세상처들 냅둔채 나중에 광택약만 올린다? 유리막업자가 하는 과장광고일겁니다. 확 티납니다.
그리고 제가 낌새가 오는데 그런 광택은 야메 광택업자가 하는 방식입니다.
원래 콤파운딩도 몇단계의 약제를 거쳐야 하는데 중간 중간 단계생략하는 방식. 제대로 될리가 없죠. 값싸고 금방되는곳은 몇단계 생략하는 방식입니다.
새차가지고와서 유리막하면 젤좋아하더군요 ㅋㅋ
좋아하는이유는말안해도알겁니다 ㅋ
요즘은 새차사면 필수로하더군요 ㅋ
유리막이라해봐야 제품바르고슥슥딱는거빡에 ㅋㅋ
새차에는 유리막입히는짓....바보짓이라는겁니다..ㅋㅋ
다 아는 사실이지요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