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놈 생일인데....
깜빡하고 그냥 출근했네요...
지난번은 갱년기인 아내님 생일도 그냥 지나갔다가 간신히 살아났는데...ㅠㅠ
아내 갱년기...
아들 사춘기...
의지할 곳 없는 내 인생...
엄마가 보고싶음...
엄마...엄마....사랑해요.
사춘기 아들놈 생일인데....
깜빡하고 그냥 출근했네요...
지난번은 갱년기인 아내님 생일도 그냥 지나갔다가 간신히 살아났는데...ㅠㅠ
아내 갱년기...
아들 사춘기...
의지할 곳 없는 내 인생...
엄마가 보고싶음...
엄마...엄마....사랑해요.
용돈붙여줘봉니당ㅎㅎ
갱년기가 이긴다 캅니다.....
아들하고 둘이 깨갱합니다...ㅠㅠ
아드님 서프라이즈 해주세요~
고마워유~~~~~
당항했음...ㅋ
엄니 생신은 잘 기억나는데..이상하네요..ㅠㅠ
그나마 오전이라 다행이라 위안삼고 있어요..ㅎ
요즘 아들 얼굴보기도 힘들어서..학원이다 과외다..이래저래 회사 야근이다 이러다보니...
아침에 같이 밥먹을때를 제외하다보면 정말 보기 힘들더라고요..그래서 미안해져서요..ㅎ
고맙습니다..^^
이래저래 가장은 힘드네요...ㅋ
엄마의 아들로만 살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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