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입니다.. 이 도로는 차량 한대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길입니다..
어지간하면 보행자들에게 크락션을 울리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 앞서 가던 보행자들에게 경적을 울리지 않고 뒤따라가는데
앞에 가던 녀석들이 도무지 비켜주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짧게 틱틱 하고 경적을 스쳤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담배를 꼬라 물고 가래침을 뱉어가며 걸어가던 반바지 차림의 한 여자가 돌아보며 욕지꺼리를 하는데..
면상 좀 봐주세요.. 날카롭게 쳐다보며 쌍욕을 하는 것 보소.. 오늘도 내가 참는다....
되도록 넓은길로 다니셔요
기분푸셔요
그리고 좁게라도 인도를 만들어놓음 저런경우는 많이 줄어들것 같은데..
그나저나 나이 좀 잇는 여자들도 담배 길빵잘안하는데 남자도 마찬가지고 요새는
학생아니면 갓 20넘은년으로보이는데 좀 ㅅㅂ 서서푸고가든가하지 저게
머 보기 좋다고 저따구로 처 빨면서가는지 골빈년
안타깝네요
요즘 애들 훈육은 자기 자식외에는 못하게 만드는 이 현상이....ㅠ
오징어 냄새가 진동 하는년일세~!!
저런 걸 가만히 두면 안됩니다!!!
바로 내려서 귀싸대기 올리야죠!!!
농구선수보고도 이런 말씀을...ㅋ
엉싸대기를 아..아닙니다
참 ...씁씁합니다.....
전주에 저런 무뇌충년이 살고잇엇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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