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입니다.. 이 도로는 차량 한대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길입니다..
어지간하면 보행자들에게 크락션을 울리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 앞서 가던 보행자들에게 경적을 울리지 않고 뒤따라가는데
앞에 가던 녀석들이 도무지 비켜주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짧게 틱틱 하고 경적을 스쳤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담배를 꼬라 물고 가래침을 뱉어가며 걸어가던 반바지 차림의 한 여자가 돌아보며 욕지꺼리를 하는데..
면상 좀 봐주세요.. 날카롭게 쳐다보며 쌍욕을 하는 것 보소.. 오늘도 내가 참는다....
엊저녁 과도한 떡화장후 밤샘으로 인한 원형이 많이 훼손된 상태로 분석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 훼손이 덜된 저질 몸뚱아리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역시 저런류의 여성에게서 흔히 보이는 단신대두의 형태를 보이며
밤샘 알콜 섭취후에도 다소 무리해보이긴 하나 귀염성 있는 발끝 모아 걷기를 시전함
은 저 여성이 매우 용의주도하고 주도면밀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대중속에서도 스모킹 워킹을 펼치는 대범함은 떡화장 뒤에 숨겨진 광기를
표출하고 있는데.. 이러한 자는 향후 수많은 적을 양산하여
결국 대중속에 섞이지 못하고 고립된 삶을 어렵게 유지하다 결국 반사회적 감정을
표출하다 남은 여생을 사회와 격리된채 최후를 맞이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저자의 보기싫은 프론트 라인을 본다면
이미 혹자가 언급했듯이 , 돌출된 하체의 알통들에 비해 상당히 비대칭적으로
함몰되어 있는 앞라인은 과거 저자의 불우했던 환경을 반영하는듯 하여 안타까움
을 자아내고 있는데 주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타인의 손에서 자랐을 가능성
이 농후하며 부모와 접해있었더라도 등뒤에 엎힌채로 유일한 피붙이의 얼굴조차도 등
뒤에서 어렴풋이 보았을뿐 제대로 보지 못한 경우가 많아 최소한의 사랑조차 받지
못하고 자랐을 것을 생각하니 또 다른 안타까움을 낳는다. 라고
술취한 할렘가 흑인이 주절입니다
이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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