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걸음걸이로 8차선도로를 가로질러 한참을 가시길래
위험하다 싶어 차돌려서 모셔다 드리기로함.
점심식사도 안하셨다 하시길래..가는길 농협마트에서 빵과우유 사드림.
집을 못찾아 1시간가량을 뺑뺑돈후 마을 어른신에게 이할머니 아시느냐 물으니
다행히 아시는분이라함..
집에 들어가는것 까지 확인후 되돌아옴..
"다소 격양된 목소리톤...ㅜㅜ 안타까운마음에...
저 걸음걸이로 8차선도로를 가로질러 한참을 가시길래
위험하다 싶어 차돌려서 모셔다 드리기로함.
점심식사도 안하셨다 하시길래..가는길 농협마트에서 빵과우유 사드림.
집을 못찾아 1시간가량을 뺑뺑돈후 마을 어른신에게 이할머니 아시느냐 물으니
다행히 아시는분이라함..
집에 들어가는것 까지 확인후 되돌아옴..
"다소 격양된 목소리톤...ㅜㅜ 안타까운마음에...
우리 할머니도 생전에 님같은 분 만나셨을까요? ㅠ
멋지십니다..
ㅠㅠ 흑
멋집니다
보기좋네요.
마음이 따뜻한 분 같습니다...^^
자기 부모도 나이가들어 힘없고 능력없으면 부양하기싫어 패륜을 저지르는데..
콧물님께서 선행을 하시니 정말 제 부모는 아니지만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보배하면서 블박영상보면 중침이니 개택이니,,온갓 욕설이 만무한데..
참 좋은영상입니다,이런 영상을 계기로 훈훈한 감정을 잊지말고 우리모두
따듯한 마음을 갖고,,,지낼수잇길,,
굿
찡합니다 ㅠ
하...멋있어요
7월 31일에 방송 예정인 <소리없는 목격자, 블랙박스> 코너에서
도로 위 개념 vs 무개념 편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콧물이주르륵님께서 올리신 영상을 방송에 쓸 수 있을까 하여 문의 드립니다.
선행하신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어서 글남깁니다.
괜찮으시다면 영상과 더불어 인터뷰도 짧게나마 부탁드릴 수도 있을까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작가: 010-4525-6364
ll6364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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