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지정헌혈 동참했습니다.
원래 전주 일요일 예약했다가 감기 걸리는 바람에 이번주 하게 되었네요...ㅡㅡ
혈소판 지정헌혈이 받는분과 일정을 맞춰야 하는거라 저리 약속해 놓고 감기와 같이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멘붕오고 미안하고...
저도 몇번 못했지만.... 할때마다 수혈 후 피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긴장합니다...
검사기준 이탈하면 제공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헌혈센터 갔는데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많은분들이 헌혈을 하고 계셨습니다!
1주간의 감기 극복! + 금주 + 운동같은 노동 ^^
누군가에 잠시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채은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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