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 누님, 아우님들
방금 전 급한용무가 있어 주차된 차에 타려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는도중
어르신께서 목장갑끼신체 한손으로 다른손을 받쳐들고 헐레벌떡 뛰어오시길래 급한 용무있으신가보다 했지요
그러다 얼핏 손을 봤는데 손가락 부위에 피가..
그래서 어르신 119불러드릴께요 하고 바로 신고했습니다.
119통화하는도중 다행히도 어르신 아시는 지인이 지나가셔서 119에 어르신 지인 연락처 알려드린 후 지인께 인계해드리고 왔습니다.
119상황실과 통화하면서 어르신께 어쩌다 절단되셨냐고 여쭤보니 파쇄기(?)에 손가락이 끼셨다고 하시네요ㅠ
옷차림보니 농사일하시다가 파쇄기(?)농기계에 손가락이 끼인거 같던데ㅠ
아마 목장갑 끼진체 파쇄기에 뭘 넣으시다가 목장갑이 빨려들어간게 아닐까 싶네요..
보배 형님, 누님, 아우님들도 항상 몸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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