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젠 완연한 봄이 다가옵니다..

날씨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

바이크부터 시작해서 차까지 합세하여..새벽이면 아주 오도방구를 떠네여..

참....누구나 공감하지만..마후라 부릉부릉...크락션 빠라빠라..노래소리..이빠이..머 이딴것들..절대 멋있어 봐주지 않습니다..

더더욱이..그게 오래된 차라면..더욱 안쓰럽게 봅니다..

차에따라 달라진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차로 저g랄 떨면...그나마..차는 좋은거 타면서 왜저래..이러지만..

차도 안좋은거 타면서 저g랄떨면...차도 구린게 왜저래..이럽니다..

자 여러분들.....어차피 자기만족이니..다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제발 낮에는 양카짓좀 하지맙시다...

또한 달릴떄 달려주세요...고속도로 올라가면..쪽도 못쓰면서..왜 시내바리 띠면서 위험하게 달립니까?

차라리..양카짓 할려면..밤에하세요..그나마..밤에하면..사람들도 없고 낮보단 덜하겠네요..

이젠 나름 시민의식도 성숙해져서...횡단보도에 차 안넘어가고 정지선 잘지키고 참 좋아보입니다..

우리 양카님들..양카님에..어떤 그 멋진 마인드를 보여주세요..

간단한거 몇개만 지켜도..절대 양카소리 안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