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1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했어요. 그냥 여기저기 여러종목 재미삼아 사서
매일 주식부터 쳐다보고 하다가 작년부터 아예 보질 않았거든요.
몇일전에 메일로 공인인증서 갱신하라는 메일받고 갱신하고 1년만에 다시 주식 접속했는데...
여러종목중 수익율 97프로 20프로대까지 그리고 떨어진 종목도 몇있고...
헌데, 떨어진 종목중 5만원돈으로 1000원대 구입했던 종목이...
주식수가 5주로 되있고 매입가가 만원으로 되있네요... ㅠ 현주가는 3천원대... ㅠ 왜 이렇게 바뀐거죠? 설명좀 해주세요
가령 50주 1000원에 50000원정도 샀는데
그후 가격이 너무 떨어져 동전주되었고 동전주는 사람들 인식이 안좋은 종목으로 보이니깐...
10주를 한주로 병합하는 식으로 가격 올리는거요.
쉽게말해 망해가는 주식인듯.
현재 3000원 5주 1.5만원
1/10감자
50주->5주 1000원->만원, 보통 거래중지후 감자해서 자본잠식 피한뒤 재상장될때 시초가가 -50퍼되서 시작해서
더 빠진모양임
반은 20프로에서 97프로까지 올랐고 반은 매입할때보다 떨어지거나 같구요.
더 올릴까 고민하다가
이말 듣고 팔앗네요
'주식은 내돈이 아니다. 팔아야 내돈이 된다.'
100주 샀는데..주식이 너무 떨어지니 2:1감자를 합니다.
그럼 주식수는 50주가 되지만..가격은 2배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감자가 되면...주식수는 적어지고 가격은 오른것처럼 보이죠.. ㅋㅋ
하지만 감자하는 주식은 .... 알죠?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