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일이 잘안되서 가스충전소에서 알바하며 투잡뛰는 40대입니다
홧김에 글좀 쓸께요
몇일전 주유소로 착각하고 온 경유차(맥스크루즈)
이 개객끼야 !
그래 착각하고 잘못들어올순있어 근데 현장에 사람있는데
칼치기하듯 그리 운전함 안되지
날씨가 추워 내가 후드 뒤집어 쓰고 있어 잘못본것도 있지만마 순간 놀래서 피하다 니차 뒷문짝 살짝 건든게 죄냐?
옆에 개가 지나가도 그렇게 운전은 못하것다
멈춰서 한다는말이 남에 차 왜 건드리냐고?
첨부터 끝까지 반말에 욕하며 멱살잡고
넌 평생가도 이런차 못사고 알아서 잘피해다니라고?
나도 참다참다 같이 욕했더니 니랑 같이온 일행이
녹음하더만 개갞끼야 하도 어이없어 경찰 불럿더니
경찰한테도 반말하며 싸운 개객끼
나중가면 회사 이미지 안좋고 쌍방으로 물고 넘어질꺼 같아
좋게 보냈지만 인생 그리 살지 말아라
넌 아무일 없다는듯 두발 뻗고 자겠지만 난 아직도
분해 죽겠어
너땜에 담에도 이런일 발생하면 걍 병원에 누울란다
젓나 후회스럽다
유니폼 입고 일한다고 니 밑에 사람 아니다 씨발롬아
아오........이렇게라도 하니 그나마 속이 풀리네요
씨밸롱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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