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댓글과 정반대로
나이 56에 젓가락질 잘 못하는
저는
평생 부모님 말씀 잘 새겨듯고
남 피해한번 안주고
초중고대 군 직장 사업까지
남들한테 나쁜소리 한번 안듣고 잘 살았죠.
글씨도 악필이라 학원도 다니고 했지만
승질이 급한것이 있는지 학원장도 포기했었죠.
아니면
왼손,오른손 랜덤손잡이라(경우에 따라 한쪽만 가능한) 그럴수도 있고
애매하네.
예전엔 부모님한테 욕먹었지.
젓가락질, 왼손으로 밥 먹고 글 쓰는 거, 쩝쩝거리는 거, 면치기 등.
젓가락질 노력해서 바꾸고, 효율성을 위해서 왼손으로도 연습해서 오른손 숟가락 왼손으로 젓가락 쓰기도 한다.
근데, 다른 사람들에게 고치라고 말해야 할까 생각해 보니...
수단과 목적이 있잖아?
밥을 먹기 위한 목적 그리고 그것을 위한 수단인 젓가락질.
목적이 가장 중요하잖아.
그러니까, 꼭 FM대로 먹어야만 할까? 형식을 강요해야만 하는 걸까?
예를 들어,
나이프와 포크도 정해진 손으로 써야하는 거 알아?
나이프 한 쪽엔 날이 서있어서 고기를 잘 자를 수 있고, 다른 한 면엔 날이 서있지 않아서 고기가 잘라지지 않아.
그러니까, 무조건 FM이 정해져 있어.
(레스토랑 같은데 가서 고기가 잘 안썰어 지면, 나이프의 각을 반대쪽으로 기울여서 썰면 잘 썰어질 거야.)
근데, 대충 편한대로 먹으면 안 되는 걸까?
억지로 상대에게 '형식'을 강요할 필요가 있는 걸까?
그 정도로 중요한 걸까?
잘 모르겠다.
가정교육 수준이 딱 보이는거죠.
젓가락질보다 더 고차원적인걸
배웠을거라는 기대가 없어져요.
부모님이 집에서 교육을 안했나 싶음. 괜히 본인이 잘못 한걸로 부모 욕까지 먹게 만듬.
보기그렇습니다!!!
부모님이 집에서 교육을 안했나 싶음. 괜히 본인이 잘못 한걸로 부모 욕까지 먹게 만듬.
가정교육 수준이 딱 보이는거죠.
젓가락질보다 더 고차원적인걸
배웠을거라는 기대가 없어져요.
숟가락도 이상하게 잡고
먹는 젊은이들 많음
가정교육이 안되어 있을거다라는게 중요한거지
어려서 부모들이 오른손잡이로 바꾼다고 억지로 오른손 쓰게 하는것도 마찬가지.
그게 오히려 더 안 좋은 연필 잡는 방법이나 젓가락질 사용법을 촉진시키기도 함.
다만.. 그걸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그렇게 판단하는거 가지고 다른말을 하면 안됨.. 젖가락질 = 가정교육
이라는 생각이 바뀌기는 젊은 사람들이 노인이 되었을때 바뀔수 있다.. 다만 그 젊은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생각이
또 젖가락질 = 가정교육 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거...
곧 있으면 젓가락안쓰고 손으로 먹어도 밥만 잘먹으면 된다.가 나올것입니다.
국수를 콧구멍으로 빨던
숟가락질을 삽질처럼 하던 말던 상관은 없다만
식습관과 식문화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의 한 부분이에요. 그 식습관과 식문화는 아버지(父)어머니(母)에게서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런 가르침같은게 안 보이면 종놈(奴子)라고 합니다.
나이 56에 젓가락질 잘 못하는
저는
평생 부모님 말씀 잘 새겨듯고
남 피해한번 안주고
초중고대 군 직장 사업까지
남들한테 나쁜소리 한번 안듣고 잘 살았죠.
글씨도 악필이라 학원도 다니고 했지만
승질이 급한것이 있는지 학원장도 포기했었죠.
아니면
왼손,오른손 랜덤손잡이라(경우에 따라 한쪽만 가능한) 그럴수도 있고
근데 다들 기본인걸 왜?
젓가락질도 그렇고 특히
글씨 이쁘게 쓰는거도 하면 할수있음.
안해서 문제지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나만 괜찮으면 되는데 뭔 상관이야'
이런 생각을 갖고있는 일부가 다수에게
대드는 사회적 이슈가 되어버림..
그걸 고치라는 훈계를 싸움으로 만들고
피해자라 우겨버리니...ㅉㅉ
가끔 사람들 앞에서 판서할 일이 있었는데 나이 먹고 악필인게 너무나 창피하더군요
예전엔 부모님한테 욕먹었지.
젓가락질, 왼손으로 밥 먹고 글 쓰는 거, 쩝쩝거리는 거, 면치기 등.
젓가락질 노력해서 바꾸고, 효율성을 위해서 왼손으로도 연습해서 오른손 숟가락 왼손으로 젓가락 쓰기도 한다.
근데, 다른 사람들에게 고치라고 말해야 할까 생각해 보니...
수단과 목적이 있잖아?
밥을 먹기 위한 목적 그리고 그것을 위한 수단인 젓가락질.
목적이 가장 중요하잖아.
그러니까, 꼭 FM대로 먹어야만 할까? 형식을 강요해야만 하는 걸까?
예를 들어,
나이프와 포크도 정해진 손으로 써야하는 거 알아?
나이프 한 쪽엔 날이 서있어서 고기를 잘 자를 수 있고, 다른 한 면엔 날이 서있지 않아서 고기가 잘라지지 않아.
그러니까, 무조건 FM이 정해져 있어.
(레스토랑 같은데 가서 고기가 잘 안썰어 지면, 나이프의 각을 반대쪽으로 기울여서 썰면 잘 썰어질 거야.)
근데, 대충 편한대로 먹으면 안 되는 걸까?
억지로 상대에게 '형식'을 강요할 필요가 있는 걸까?
그 정도로 중요한 걸까?
잘 모르겠다.
뭔가 하나 집중해서 하는게 어려운 사람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각 손가락마다 어떤식으로 힘을 줘야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야하는지
이론으로 알려줬더니 엄청 빨리배우고 완전잘함
식당가면 어리다고 직원들이 알아서 포크주는데
포크 필요없다고 할때 은근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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