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끔 식당에 밥먹으러 가거나
외근나갈일있을때 같이나가는 팀장님.....
굳이 제 차를 가져가자고 하면서 차안에서 흡연을 하십니다.
네. 저도 흡연자이고 저도 제차에서 담배태우니까 거기까진 괜찮습니다.
저는 차안에 top커피마시고 재떨이 구비해서 거기에 재털고 꽁초꽉차면 다시 하나 사먹고
재떨이로 쓰는중인데요....
팀장님 재랑 꽁초는 여기에... 라고 해도 굳이 창문열고 바깥으로 재날리게 털고
심지어 꽁초도 투척합니다.
지차는 애랑 와이프때매 금연차라고 못피우는데 저보곤 총각이 좋구먼 니들은~ 하십니다.
자기 차에서도 못하면서 ...남의차에선 맘대로 하시네요?
정중히 부탁도 드려봣지만 네... 지차는 고오오급 제네시스고 제차는 7년된 소나타이니까
어? 야 재날렷다 물티슈없냐~ 다시방에있네 슥슥~ 그것도 창문넘어러 휙~~~
어...팀장님 그거 뒤차가 블박신고하면 저 과태료나오는데요.... 야야 내가 내줄께 ㅅㅂ 너 교통사고날까봐
운전은 어케하냐??? <<< 이런식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근1년을 이래버리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저번에 여름엔 이제 차에서 담배안태웁니다
했더니.. 페브리즈송풍구방향제? 한개랑 티오피커피하나사주면서 야?! 됫지? 다시피워 냄새안나~
하.........따지자니 태클걸거 같고.... 답답한마음에 끄적거립니다
식사맛잇게하세요 ㅠㅠ
팀장님 차 얻아타면 한대 땡기싶쇼!!
왜냐..자기한테 말 안할껄 아니깐
심지어 꽁초도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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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거 과태료나와요 경찰청 / 지자체 두개 나와요
그게 담배건, 가루 떨어지는 쿠크다스건 쏟을 위험이 있는 음료수건간에 무조건 허락이 먼저죠
차 그냥 길에세우고 다피우고 갑니다..
몇번 다 피울때까지 기다린다 하고
차세웠더니 그담부터는 제차 안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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