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경
아파트 입구 들어서자마자 멀리서 한 아이가 차사이로 가로질러 뛰어감
순간 나도모르게 묘한 기분이들어 악셀을 매우 천천히밟았음
25초경
지나간아이가 다시 차사이로 튀어나와 내차 앞으로 지나감
젠장 아빠는 좌측에 있었는데 내차가 오는걸 보고도 별 반응이 없음 ㅡㅡ;
평소에 이렇게까지 천천히는 안갔었는데 조금만 더 밟았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ㅜㅜ
아파트 단지내 절대서행해야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몇일전 후진하다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8년만에 첨으로 대물 물어줘서 매우 우울했는데
요즘 자꾸 위험한일이 발생되서 불안하네요 운수가 매우 안좋은 시기인가봅니다
당분간 많이 조심해야겠네요 ㅜㅜ
조심좀해라~ 라고 큰소리 한번 치셨어야죠~
방관자나 다름없습니다
피했는데 저기만 지나가면 뭔가 섬뜩하네요 ;;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
저도.. 이번 5월에 안좋은 일 엄청 일어나서 죽겠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급 브렉질했는데 안전벨트 안매고 있어서 앞 유리창에 이마를 살짝~ 크....
물론 개버릇 어디 하루아침에 고쳐지긴 힘들겠지만요;;
저런 아파트에는 아예 살면 안됩니다~~ 다 헐어버려야 해요..
정말 이건 부보교육과 더불어 부모의 무관심 문제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예로 전 사촌형을 자식교육의 롤모델로 잡고 있습니다.
표현이 그렇지만 아이는 사람의 말을 인지하고 따르는 순간부터는 개와 마찬가지로 바로 그 상황에서 교육을 해야 합니다.
그결과 조카는 이제 5살인데 도로에서 뛰는 아이를 보면 아빠 저러면 위험하지? 묻기도 하고 아파트 단지내 차사이로 횡단할때는 어른보다 오히려 더 좌우 살피고 걸어서 건너고 식당에 가면 자기또래 아이들이 떠들거나 뛰어 다니면 제가 민망할 정도로 그 아이들에게 훈계(?)를 하더군요. 다른사람들 한테 야단맞는다고요 ㅡㅡ;
저도 5살짜리 애키우는 입장으로 애가 위험한 도로에서 저리 뛰어 다니는데 가만히 있는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개 난리 부르스 자식새끼 미끼로 돈타먹을 심보네요 딱봐도 여튼 요즘 부모들 양아치 자기들이 키워놓고 양아치 많고 정부는 물러가라 이지랄 떨고 삥뜯는다는
글구 출발하려 하니 갸 동생쯤 되보이는 애도 그냥 차앞으로 막 달려가는...
이렇게 많은분들이 공감할줄은 몰랐는데
심각하긴 한것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미쿡처럼 (주마다 다르겠지만..) 14세 미만 아동 방임죄 = 구속, 조수석에 에어백 대용 = 구속 해야되요
도입이 시급합니다~
같은지역 사람 만나기힘든데 선부동 사람 몇분 만나네요 ^^
어린이집 샘들은 어떤지ㅣ 모르겟습니다만 유치원샘들은 아이들이 아파트 단지에서 탈것을 타고 놀다가도 자동착라 오면 무저건 갓길 쪽으루 자전거를 세우구 차가 지나간후로 다시 타고 놀더군요 그런거 보면 아 ...교육 잘 받앗구나 하는 생각을..
예전에 살던곳인데
옛날에 서행하고 있는데 아파트입구에서 뛰어나오더니 내차 옆문에 헤딩하고
넘어지더라구요
다행히 찰과상으로 끝나 십년감수한적 있습니다.
골목길과 아파트길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저는홈플옆에사는데 저도 저런적 여러번 있어서 정말로 천천히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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