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반찬 가게가 있는데 카드 계산 안받아서 가끔 계좌이체 하곤 하는데
오늘 25000원어치 사고 어케된건지 2만원 2만5천원 두번 이체가 되서 45000원을 입금하는 바람에
사장님한테 2만원 더 입금 했다고 말하니까 하는말이 취소해라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계좌 이체한거라 돌려 주셔야 된다니까 더럽게 궁시렁 거리네요 앞으로 계좌이체 하지마라는 둥
뭐 현금으로 2만원 돌려받긴 했는데 기분이 드럽네요ㅎ
진짜 시장 갈때마다 카드 되는곳도 없고 현금 챙겨가야되고 입금 잘못했다고 아쉬운 소리나 듣고 아오~
집옆이 유명한 월드컵시장 있어도
안가는데 위행도 안좋고 과일도
당도도없고 소액은 카드쓰면 눈치주고
차리리 당도검사하고 청결한 대형마트가
눈치도 안주고 편함
반찬 가게도 솔직히 맛이 없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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