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부천에 거주하시고 저는 직장때문에 지방에 있습니다
어머니차량 블랙박스 녹화가안되고 화면이 검은색으로 나오신다고 전화오셔서 수리센터
부천에 아이머큐리 AS를 인터넷으로 찍어서 오셨다며 업체가 없어지면서 수리만 대행으로
하는곳이고 제품이 고장이나서 분해해서 렌즈를 교체해야한다며 전화오셨네요....
렌즈교체와 SD카드 교체해야된다고 12만원 달라고 하시길래 SD카드 택배로 보낼테니
그것끼우시고 렌즈는 교체하신다길래 직원분 통화 바꿔달라고해서 여쭤봤어요
보통 블랙박스는 분해수리 하지않는다 맞교환 수리로 알고있는데 거기가 어디인데 분해 수리를 한다는 거냐?
물어보니 분해해서 수리하는곳 맞다고 퉁명스럽게 대답하기에 싸워봤자 어머니께 불친절할까봐 알았다 수리잘해달라
했는데 직원분이 어머니께 SD카드 다른거 아무거나 넣으면 블랙박스 터진다는 개소리를 했다네요.... 그냥 수리만 받으라고
했지만 수리받고 집에오셔서 사진 찍어보내셨는데 봉인씰 그대로 붙어있고 그전 기계 그대로네요... 애초에 고장없었는데
고장났다며 수리비 6만원 받은거같네요 SD카 만 교체해도 되는거 아니였나 싶은데....(SD카드 32GB 6만원)
큰돈 아지지만 잘모르는 어른들 블랙박스로 당하기 쉽겠네요....
항상 블박사기당한글 보면 누가봐도 가족간의 대화조차 없는 고집불통 부모 피해글뿐인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