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150548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슬프네요.
딸복없는 저는 이험한세상 어찌살라구 이러시나요 개부럽
부러워서 눈팅님 승입니다.
아 배아파...
19년전에 헤어진 연이가 생각나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와이프고 엄청나고요 ㅋㅋㅋ
이런 관심과 질투를 받아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와이프는 이제 그만 늘려주세요. 체력 딸려요 ㅎ
막둥이에게 돈이란... 별 느낌이 없어요... 제가 언제든 꺼낼수있는 저금통에 보관해줘서 지금 얼마가 있는지도 몰라요 ㅎㅎ(7만원 남은건 비밀)
봉투채 넣어놓고 막둥이 시집갈때 줄려고 깊숙히 숨겨놓고 너 시집갈때 준다고 했네요.
그랬더니 아빠 나 결혼 안하고 아빠랑 같이 살껀데.. 이러네요
지금은 아빠와 자고싶다고 엄마를 밀쳐내고 제 옆에서 자고있어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같이 즐거워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일일이 댓글 달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 죽이는구만요.
부럽습니다.
지들 쳐드시고 놀기 바뿌던데.ㅜ.ㅜ
와이프님아~~~~~
결혼 안해서 홀가분 하다가도
이런거 보면 눈물이 남...
아빠는 돈보다 편지가 더 좋다거나 등등
제가 저 아이의 돈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이 과자사먹으라고 오천원 만원 준걸 열씨미 모았습니다.
오빠 언니는 같은 돈을 받아도 지들 과자,장난감 사기에 바쁜 애들인데
아빠 생일이라고 그걸 모아서 줬다는게 기특할따름입니다.
제가 저 돈을 쓸수있을꺼 같나요? 평생 못쓸만한 아주 귀한 돈입니다.
머땜에 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생각과 맞지 않다고 아무글이나 싸지르는게 어른의 행동일까요?
좋았던 기분이 JAPSDIE 님때문에 별루네요....
너무 부럽습니다...ㅎㅎㅎ
그때까지 내가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하는데... ㅠㅠ ..
물론.. 토미카 와 같은 장난감 사줄때만... 인심쓰듯... 아들녀석이... 하는 말이지만..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