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x 엠x소x트 매립형 네비게이션이 달려있습니다.
(평소엔 카카x 네비를 씁니다)
추석 때 업데이트했는데...
집 근처 어린이 보호구역, 지날 때마다 네비가 우렁차게 40이라고 외치는 곳이 있습니다.
큰 길이고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라 일부러 신경쓰지않아도 저절로 30~40정도로 달리던 길인데...
얼마 전 밤에 잠깐 나갔다오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길이 텅텅 비어있더라고요.
네비어린이는 또 우렁차게 40이라고 외쳐대고...평소보다 살짝 더 밟아서 40 언저리로 밟고 왔는데...
오늘 통지서가 날라왔네요...제한속도 30 주행속도 41 ㅠㅠ 40이라며...그렇게 당당하게 외치더니...
이의신청해도 안되겠죠 ㅠㅠ?? 그냥 제 자신을 원망해야지 기계를 탓해봤자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더욱 안전운전하라는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지요ㅜㅜ
네비회사소송거세요
송사비용이 더 나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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